이건 피아노 버전입니다. 원곡과 상당히 비슷하군요. 가끔 오린 꼬리가 두개 있는 걸로 그리곤 하는데, 사실 오린의 꼬리는 공식에서 나온 적이 없었을 겁니다.
이건 '이상한 환상향 TODR'이라는 게임에 나온 노래같습니다. 음... 좀 특이한 분위기의 노래네요. 이 게임은 2차 창작 게임이고 RPG 게임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도 지금 처음 안 거에요.
참고로 이 영상엔 노래 듣는 걸 방해하는 유저가 한명 있습니다. 이건 메이플스토리2로 연주한 버전입니다. 음... 이런 영상을 보니 왠지 메이플2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오케스트라 버전이라 봐도 될까요? 웅장한건지 아닌지 좀 애매하군요... 1번 글의 영상과 같은 일러스트긴 한데, 이건 그것과는 달리 좀 서양적인 분위기네요.
이건 바이올린 버전입니다. 이 영상 업로더분이 연주하신 건 아닌 것 같네요. 음... 듣다보니 좀 지루하네요...
이건... 전자음악스러운 느낌이 어레인지군요. 사실 원곡도 전자음악입니다만... 영상 설명란을 보니 닌텐도 운운하던데... 일러스트에서는 오린이 어느 유령을 운반하고 있군요. 저 유령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보아하니 요정같은데, 동방에서 요정은 죽어도 다시 부활합니다. 바퀴의 ☢ (방사능 마크)는 오린의 친구인 우츠호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실제 핵융합은 방사능 위험이 적지만요.
이건 전자피리 버전입니다. 중간중간에 검은 고양이가 보이는데, 아마 게임 내에서 오린이 저런 식으로도 표현됐을 겁니다. 2분 10초대에 나오는 사람들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나온 강시는 '미야코 요시카'라는 앱니다.
이건 보컬 버전입니다. 뭐... 분위기는 다 비슷비슷합니다. 애초에 원곡 자체가 그런 분위기니...
이건 좀 빠르군요. 지금까지 느리고 어둡고 잔잔한 것만 듣다가 이런 걸 들으니 좋네요, 근데... 원곡과의 공통점을 찾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