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프 숫자도 많고 상성이나 운영법도 다양해서 많이 해보고 많이 당해보는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첨부터 뭐하나만 죽어라 판다고 나혼자 고렙 되는 거런 RPG도 아니고 팀조합이라던가 상성이라던가 그런게 중요합니다. 어디서 경기같은거나 동영상 같은 거보고 감명 받아서 우와 저거 짱쎄다. 이러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건 그 파일럿이 OP인거구요. 그 파일럿들 경기수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보통 OP라고 평가받는 챔프를 일반인이 하면 성능의 반도 못끌어낼 겁니다. 고랭커 분들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첨부터 뭐하나 파서 장인이 될래 이런 자체가 현질해서 고렙될레 이런 거랑 다를게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좀 느긋하게 게임하면서 즐기세요. 하다보면 늘고 하다보면 고인 캐릭이라도 나름대로 방법이 보이고 잘하게될 전략이 보이는 날이 올껍니다. 괜히 김치 종특 발휘해서 한두달 해보고 장인 되려고 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