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호응이 좋으면 다른내용도 올려볼께요

우리나라에 에밀레 종 있자나요

그 종을 원래 위치에서 경주박물관으로 옮길때입니다

학자들이 경주박물관으로 옮길때 걸이막대를 안가지고 옮긴겁니다

에밀래종 윗부분을 보면 용모양으로 되어있고 그곳을 관통하여 지지대에 걸리게끔하는 막대가 있습니다

그것을 대수롭게 여기고 안가지고 온거죠

무슨 문제가 발생했는가 하니

그 용모양을 통과할만한 지름의 막대는 현존하는 쇠로는 에밀레종의 무게를 못버티는거죠

결론은 원래의 쇠막대를 찾아 간신히 걸어놓았다네요

원래의 막대를 만드는 방법은 수백만번 두들기고 포개고 해야 그런 탄성과 강도가 나온답니다

우리의 옛 조상들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