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계 캐나다 인이예요.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캐나다에서 자랐고, 한국에 간지도 10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전 남자입니다.
한국에서 어느순간부터 군대에 대해 논란이 많이 일어났는데,
저는 두 입장다 이해를 할수는 있어요..
남자는 : 우리는 가장 중요한, 소중한 2년의 시간을 빼꼈다. 시간을 돌려줄수 없으면 다른 걸로 돌려달라 (이게 가산점 맞나요..?)
여자는: 불공평 하다.
이거 맞나요..? 다른 맹점이있나요..?
아무튼, 이런건데...
답은 간단하지 않나요...?
남자가 국가를 위해 일하는 만큼, 여자도 국가를 위해 일하면 되지 않나..? 군대를 가라는게 아니라,
얼마든지 국가를위해 봉사할수 있는 일은많잖아요.. 뭐 각자 자기 사는 도시에서 봉사를 한다던가,
아니면 구급 훈련을 받는다거나..
이럼 안되나요..? 그럼 둘다 동등해질거 같은데...
저는 참고로, 안타까워요..
한국여자나, 남자나 힘든거 똑같은데, 서로 다 차별받는건 똑같은거 같은데,
서로 누가 낫다 누가 아니다 싸우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