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TV는 이렇게 봐야~! 한 남매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동생(으로 보이는) 어린 아이는 누나(로 보이는) 여자 아이 허리 위에 엉덩이를 깔고 TV를 보고 있습니다. 남자 아이는 이미 한숨 푹 자고 일어난 듯 머리에 까치 집이 지어져 있습니다. 엄한 부모님 밑에서 윗 형제 이름은커녕 '야' '자' 같은 말도 꺼내지 못했던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는 부럽기만 한, 한가로운 풍경이군요. ㅋㅋㅋ @hbcy79님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입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