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요르단건 초입에 진입했으니,
그 후로 웹툰에서 봤던 명장면들중 기대되고, 어떻게 표현될까 궁금한 그런 장면이 있어 글 한번 적어봅니다..
1. 박과장의 비리 발견하는 장그래..
웹툰에서는 박과장 명함과 상대편 회사 전화통화를 듣구선 단서를 찾아내죠..
그 장면이 참 인상깊었는데...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하실지... 쫄깃해집니다...
2. 요르단건 사업 발표회장
전체 임원들이 다 참여하는데 그 와중에 오과장님이 카리스마있게 PPT를 발표해가시죠..
그리고 장그래의 발언 장면도 무척 인상 깊죠...
섬유상사 다니셨던 아버지가 장그래의 그 한마디를 엄청 감동 받아하셨다고 그러더라구요..
드라마에서도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저한텐 회사에서 정말 힘들때 도움된 그런 웹툰이었거든요...
이직의 기로에 서서 여러번 읽고 있네요...
웹툰.. 그리고 드라마..
Certainly,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