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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질 [펌]
게시물ID : phil_1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h
추천 : 0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07 14:28:31
1. 신은 창조 전체이자 창조의 전부임으로서, 나타난 것임과 동시에 신격으로서 나타나지 않은 것인데, 신격은 무한한 잠재성이자 형상 이전의 근원 혹은 '공성'이다.
2. 신은 시간을 넘어서, 혹은 공간이나 지역에 대한 묘사를 넘어서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하다.
3. 신은 편재하고, 전능하며, 전지하다.
4. 신은 의식, 앎, 인식, 감각성의 근원이자 기층이다.
5. 신은 생명 에너지의 유일한 근원이다.
6. 신은 진화와 창조의 근원인데, 그 둘은 하나이며 동일하다.
7. 신은 평화, 사랑, 멎어있음, 아름다움의 근원이자 현존이다.
8. 신은 모든 우주와 물질성 너머에 있지만, 있는 전부의 근원이다.
9. 신은 존재의 유일한 근원이며 있음의 잠재성이다.
10.신은 우주와 전 존재를 내용으로 하는 궁극적 맥락이다.
11. 신은 모든 형상 내에서 존재의 선험적인 형상없는 근원이다.
12. 신은 증명 가능한 것이나 지성의 영역에 있지 않다.
13. 신은 깨달음이라는 '나-임'의 주관적 상태의 근원이자 본질이다.
14. 신은 참나-각성의 철저한 주관성이다.
15. 신은 묘사하자면 내재적이며 초월적이다.
16. 신의 현존에 대한 인간 경험은 모든 시대, 모든 문화, 모든 지역에 걸쳐 동일하다.
17. 신의 현존에 대한 경험이 인간 의식에 미치는 효과는 주관적으로 변형을 일으키며 인간 역사 전체에 걸쳐 동일하다. 그 경험은 기록된 의식 수준의 측정으로 검증할 수 있는 영구적 표식을 남긴다.
18. 신의 본질에는 인간적 약점, 예컨대 편파성, 통제하려는 욕망, 편애, 이원성, 시비 분별, 격분, 의분, 분개, 제한, 독단, 허영심, 복수, 시기, 앙갚음, 취약성, 혹은 지역성이 들어있지 않다.
19. 신성에 대한 묘사의 다양성은 인간 지각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또한 에고와 에고 위치성이라는 장애의 투사를 반영한다.
20. 신의 현존의 순수성은 전통적으로 성스러움이라는 형언할 수 없는 성질의 본질이며, '신성하다'는 형용어의 기초이다. 내용을 결하고 있는 그것은 무구함과 동등하다.
21. 인간의 정신작용과 감정성이라는 장애 및 그것을 파생시킨 에고 구조를 초월할 때, 내재한 신으로서의 참나는 구름이 걷히면 해가 빛나듯 저절로 빛을 발한다.
22. 신은 시간이나 공간과 같은 모든 지각적 묘사나 제한을 넘어선, 모든 창조의 카르마적 단일성의 맥락이자 근원이다.
23. 진실은 그것에 대한 인식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것과의 동일성을 통해서만 검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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