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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1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징이Ω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25 00:47:42
삼년동안 한사람을 사랑했어요 다른사람을만나면서도 그사람에대한마음 접지안고 고이간직해두고있었어요 그사람만낫던 일년반동안 그사람도날사랑한다믿었고 날사랑하지않는다는걸안순간 사랑하나믿고 참았던 그모든것들이깨져버리고 제가먼저접었어요 마음은사랑하는데 더이상 상처받고싶지않아서 다시만나자하는것도거절하고 일년반을마음으로만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삼년만에 진심으로좋아하는사람이 생겼고 사랑할수 있을꺼같다는 믿음이왔어요 그사람도절 좋아한다 해줬고 근대 저한테 믿음을못주고상처를 줬습니다 남녀사이에못쓸일이생겼고 무엇보다 진심이안전해졌어요 말로만하는 하는거같았고 제가접었습니다 사랑하기싫어서 이사람사랑하면 안될꺼같아서 다신혼자하는사랑 안하기로 했기때문에 그냥 먼저연락끊고 피했어요 연락이 몇번오긴했어요 아무렇지않게 연락하는게 너무화나고 힘들었어요 분명저는 너가불편하다얘기했고 절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조금이라도 제입장생각해주길 바랬는데 마지막까지 진심은 안보여주더라고요 차라리 정말차라리 널좋아한게아니였다고 솔직히얘기해줫으면 좋았을텐데 분명후회해요 이사람은진심이였을지도 모른다는생각에 근대 이사람을 사랑했으면 더후회했을꺼같다고 좋게생각하고싶네요 누군갈좋아하면 진심으로다가가세요 삼년동안비오는날이면 항상우는버릇이 있엇는데 그사람좋아하고 서로연락주고받은 짧은기간동안 정말행복했었습니다 근대또우네요 이젠첫사랑이아닌 그망할못쓸놈때문에 웁니다ㅋㅋ술먹고주절주절 사랑하고싶은데 사랑할사람이 없어서 고민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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