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싸워본적도없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같이 살아오면서
나혼자 죽어라고 열심히 일하고 그녀에게 모든걸 다 퍼부어서 가진거하나없지만..
제사업장도 하고잇고 이제막 좋아지고잇어서 금전적 여유도 생기려고하는데
정말 헤어짐의 이유와 그녀가 현재 다른남자를 만나고.. 내돈으로 다른남자랑 몸을 섞고
자신은 순결한척 고결한척 정말 당시에는 너무 역겨운 행동을해도
생각을 하면할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고 제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는 현실이지만
쉬는날. 텅빈사업장에 와서 저혼자 있으니..
너무 공허하고..가진게 있어도 아무것도 손에 가진게 없는 것같습니다..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보고싶지도않고, 다시 연락이 온다해도 받아줄맘도없으며 차단까지 시켜놨지만
그녀와 지낸 이년반동안 지낸 세월이 너무..너무 행복햇습니다 ㅠㅠ
이렇게 혼자 있으니.. 그녀의 웃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제앞에서 장난치는 모습까지도
분명 미련도없고 화도나지만
왜 이럴까요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누가 자꾸 쥐어짜는것처럼.
대체 이런 감정을..어떻게 해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