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앞 길고양이로 글을 몇개 찌끄렸던 올챙입니다.
6마리의 아가들중 3마리는 좋은 입양처로 갔습니다만 아직 3마리가 남았네요..
4월 6일 출생한 아이들로 세마리다 건강합니다. 잘 뛰어놀고 잘먹고 잘싸요.
세마리다 고양이용 모래에 이미 길들여졌어요!
턱시도에 수염난 아이는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겁은 보통? 밥은 잘먹구요
고등어는 호기심 많고 겁도없습니다. 그나마 무릎냥이의 확율이 높은 아이일듯 하네요 ㅋ
위는 다 남아고, 턱시도 여아는 겁은 좀 많지만 가까이는 잘 다가오고 오뎅꼬치에 환장합니다..
뭐 전체적으로 세마리다 오뎅꼬치는 좋아하는데 야가 제일 심하네요 ㅋㅋ
다들 손 많이타서 발톱 안내밀구요. 사람오면 싫어하진 않아요!
오늘 급하게 폰카로 찍은 사진 몇개 올릴께요. 만약 입양을 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메일로 dootuli@네이뇬.com 연락주세요.
아참.. 분양처는 서울에서 전철로 갈 수 있는 곳은 웬만하면 다 가능하게..
일단 거주지는 동작구 상도동이구요 가까우면 더 좋습니다.
연락은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이나 부모가 허락한 책임감있는 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예전 사진은 동물게시판 자취방 검색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