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오래만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별탈없이 연애해오면서 항상 부딪히는게 성혐오에 대한것들이였어요
여자친구는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다 대한민국 강력범죄의 대다수가 남성에의해 이루어지고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다 물론통계적으로보면 맞는거같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물학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신체가 우월하고 강압할수 있는 힘이있기에 어느정도 이해는갔는데
그때 저는 나는 아니다 사람을 성별로 나누지마라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나쁜거다
모든사람은 똑같고 성별관계없이 나쁜짓을 하는사람은 나쁜사람이고 좋은행동을 하는사람은 좋은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해요 실제로 저는 남자와 여자로 나누지않고 사람과 사람으로 보거든요
그래도 남성이 대한민국에서 가지고있는 사회적 권위과 직급, 차별적인것들에대해
통계적으로 , 범죄율에 대해 통계적으로 다가오니 제가 할말이없어지는데
항상 인터넷이나 페이스북 이런데에서 그런 글들을 보여주면서 이것보라고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럼 그런 사건사고 글들을 보면 처음에는 그 잘못한 사람이 잘못이지 왜 남성을 전부 똑같이 취급하느냐
너의 아버지도 남자고 나도남자고 내 아버지도 남자다 똑같은 사람이고 범죄를 저지른 자는 범죄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다투게 됩니다
많이 이해하려고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정답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사회적으로의 어떠한 안정도없이 (직업,직책) 그런 차별적인 인격적인 부분들만 가지고이야기하는게
굉장히 짜증나고 화나는데 티낸적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사회적인 그런문제보다 제 개인의 문제를 더 심각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일을하고 수입이 있고안정이 되어야 그런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수있지않나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어요
물론 제생각이 모두의 생각은 아니겠지만요
그냥 짜증나고 안그래도 나 살기 바쁘고 죄 안저지르고 묵묵하게 살고있는사람인데 옆에서
그런 이야기들을때마다 뭔가 욱하고 아..난 저런거 아닌데 왜 나도 저 안에 포함이되어야하는지
이런생각들 들고해서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익명으로 글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