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차차가 옵니다;ㅁ;!
원래이름은 슈가였는데, 개명했어요 ㅋㅋㅋ
앞으로 살날이 십몇년이 있으니!
신랑이 오늘 휴무고, 저는 일하러 나와야되서 신랑 혼자 보내놨더니
차차가 얼마나 이쁘면 저한테 카톡 대답도 'ㅋㅋ' 이렇게 단문으로 보내내요
전화가 와선 차차데리고 집에간다고 택시안이라고 그러는데
전화기 넘어로 애옹애옹 거리네요 ㅋㅋㅋㅋ
꼭 어디가냐, 이건뭐냐, 날 어쩌려는거냐, 게 누구 없느냐 하는것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ㅋㅋㅋㅋㅋㅋ
얼른 퇴근해서 보고싶네요~
사진만 찍으려고하면 기가막히게 고개를 돌려버린다고 그러네요 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케이지에서 토하고 응가하고 바로 구석행~
사진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녀석을 이제 어찌 꼬셔야할까요 ㅋㅋㅋㅋ
왜 하필이면 저길 들어가선 ;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