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도움주실거 같아 여기에 글 올려봅니다.
10월 24일 새벽 06: 20분경에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1차선 운행중(110KM/h)에 안성휴게소 앞 근처에서 나무뿌리 비슷한 물건이
제 차로 날아와 조수석 문과 뒤쪽 문까지 부딪히고 갔습니다. 다행인지 운행은 정상적으로 해서 큰 사고는
나지 않았는데 갓길에 잠깐 세우고 보니 5mm정도 패여서 길게 기스가 났습니다.(조수석 앞문 및 뒷문 두개 다)
떨어져 있던 물건이 운행중인 차의 타이어가 튕기면서 날아왔는지, 아니면 차량에서 바로 떨어져 날아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도로공사에 위와 같이 사고가 났는데 보상해줄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안된다고 하고있습니다.
돈내고 이용하는 도로인데 관리가 잘 안되었으니 보상 요청을 하는것인데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