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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잠자리. 친구로지낸다? (여자오유님들 현명한 답부탁드려요.)긴글*
게시물ID : gomin_1718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jZ
추천 : 0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8/09 1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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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다름이아닌 형과 주말에 술집을가서 여자 두명과 얘기가 되어서 술집을가고 클럽도가고 재밋게 놀앗어요.

조금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ㅠㅠ   

 동갑내기였고 맘에들어했어요 저는 그애가 이상형이긴하였고요. 남자친구가 바람을펴 헤어진지3일밖에 안됫다하였어요.

그러다가 어떻게 잠자리를 가졌고요. 

그러고 아침일찍 집에 그여자네 아버지한테 전화가와서 집근처까진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같이논 형한테 갓고 그후로 연락을 계속햇어요.

그여자의 뜻 심리 뭘까요 . 

남자친구와 헤어진지3일되엇고. 그리고 잠자리도 했어요 사실.. 그리고 물어봣어요 너는 술먹다 좋으면 그냥 잠자리 가지느냐 햇는데.

 이제 나이먹긴햇는데. 좋으면 하긴하는데 썸남이나 사귀는사람있으면 왜하냐 이런식으로 얘긴하는데.. 지금은없으니 그랫다 그랫어요.

그러다가 약속을 광복절로 잡고 얘기를 계속하는데 . 아직은 남친사귈맘이없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연락을 계속주고받앗다가 어느샌가 읽씹을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저는 그냥 아~ 나만 또 마음줫다가 상처받겟구나 안대겟다 하고 솔직히 이유를 묻고싶엇지만. 카톡하나를 했어요. 읽씹하는건 너의 자유야 내가 뭐라할수는없어. 그런데 이상형이기도 하였고. 좋아서 조금 표현했던거 뿐이다. 근데 너가 이렇게 나오면 나도 무슨마음인지 아니까 연락 그만할게 좋은일만 있어. 이런식으로 톡으로 보냈는데  새벽 1시30분쯤에 어제 톡이왔어요.

편하게 대해줄수있으면 연락해. 나 너가 나 좋아하는거 알고있고. 정말 부담스러워 < 이랫어요 그래서 제가 그랫어요.

  그럼 편하게는 해줄수는있는데 한가지만 얘기하자고. 친구로 지내고싶은건지 아니면 서로 조금식 알아가고싶은건지.. 얘기하라고 .

그래서 답장은 이렇게왓어요 아직은 남자사귈맘은없다햇자나 친구로 지내다가 더 좋아질수도있는거고. 지금은 아직은 별마음은 크게없어. 그리고 사과는 내가해야지 << 이렇게왓어요. 

 *제생각: 제생각은 이래요.. 솔직히 하루 원나잇용으로도 여자를 보진않앗거든요. 근데 전 원나잇한적이없고 거의 장기연애라 ..
솔직히 관심은 있어보이는건지.. 아니면 친구에서 더 나아가고싶은건지 또는 어장을 쳐버리는건지 전 모르겟거든요 . 
  저는 친구로 지낼수없다고 말하고는 싶은데..왜냐면 그럴거면 잠자리는 왜가졌습니까 .. 그런데도 또 얘는 좋고 이럴떄는 정말 애먹고 그래요..
마음고생할거같기도 하고.. 오유님들에게 조금 조언을 구해봐요 답을 주실수있나요 저기에 답장을 뭐라보낼까요  저 지금온 답장에 저는 뭐라고 보내면 좋을까요 현명한 오유님들 꼭좀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답부탁드려요! 미련한 남자라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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