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구보다 선수들을 사랑하시는 감독님이 바로 김성근 감독이시다...

어려울떄 가장먼저 선수들을 챙겨주는분은 항상 김성근 감독이시다...

그리고 그분의 일본에서부터의 성장역사를 보면 눈물 나올정도이다..

일본에서 한국인이라고 온갖 멸시를 받고도 오직 인내하면서 야구를 하신분이다

심지어 그분은 그떄 자신을 놀리던 일본얘들마저 지금은 다 친구로 만들어버리고..자기를 응원하러 한국에도 놀러온다고 한다..

그정도의 인격을 갖추신 분이다

이런분을 감히 니들이 깐다고?

웃기지마라

1등뒤에는 항상 열폭하는놈들이 우글우글거리는것은 어쩔수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까도 될 사람과 안될사람이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