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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주의] 나홀로 숨바꼭질 후기
게시물ID : panic_16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샤벳
추천 : 1
조회수 : 29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5 19:20:14
오늘은 일찍 올리네요^^ 여러분들의 댓글이 저의 힘입니다. 폰으로 실시간 댓글확인 하고있어요~~ 자 그럼 즐감하세요 ^^ 모두 펌임 근데 졸라 돋네여ㄷㄷㄷ http://blog.naver.com/thfdls1145?Redirect=Log&logNo=150042859407&vid=0 이분 블로그임ㅋ 가면 동영상까지 이뜸 오컬트적 요소가 다분하며 아래의 행위를 실행했을 때 발생하는 사고에대해선 제가 책임을 못집니다. 여기다 써놨으니 하지말라고는 못하겠지만 꽤 위험한 행위입니다. 먼저 실행방법에 앞서 뭐하는 행위냐 하면 일종의 강령술(귀신을 부르는 의식)입니다. 쌀과 인형 그리고 붉은 실, 자신의 신체의 일부가 들어가는 행위로 위험한편입니다. [준비물] 인형, 쌀, 붉은 실, 바늘, 칼, 소금물 [준비] 1.인형안에 쌀을 가득채고 자신의 손톱을 잘라 같이 넣고 봉합합니다. 2.인형을 붉은 실로 친친감습니다. 3.욕실안의 대야에 물을 받아 둡니다. 4.자신이 숨을 장소에 소금물을 1컵 가져다 둡니다. [진행방법] 1.인형에게 이름을 지어줍니다. 2.새벽 3시가 되면 "첫번째 술래는 ㅇㅇㅇ(자신의 이름)이다!"라고 세번 외칩니다. 3.욕실에 물을 받아둔 대야에 인형을 넣습니다. 4.집안의 불을 모두 끄고 텔레비젼만 켜둡니다. 5.눈을 감고 열을 센 후에 칼을 들고 욕실로 갑니다. 6.인형에게 가서 "ㅇㅇ(인형의 이름) 찾았다!"라고 말하고 인형을 칼로 찌릅니다. 7."다음은 ㅇㅇ(인형의 이름)이 술래다"라고 말하고 칼을 인형앞에 둡니다. 8.곧장 도망쳐 숨습니다. [종료방법] 1.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나와 인형을 찾습니다. 2.인형을 발견하면 남은 소금물과 입 속의 소금물을 인형에게 뿌립니다. 3."내가 이겼다"라고 세 번 말합니다. 4.인형은 갖다 버립니다. [주의사항] 혼자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명이상 또는 애완동물과 같이 있을 때 하게 되면 그 쪽에 빙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단, 여럿이라도 술자가 되는 준비자에게는 발생하지 않는 듯) TV이외에는 휴대폰이던 컴퓨터던 꺼두도록 합니다. 만약 켜놨더라도 전화가 오거나 컴퓨터에 메신저가 작동해도 반응하지 않도록 합니다. 참고로 TV를 켜두는 이유는 귀신이 전자기기의 빛이나 파장이 영이 통하는 길을 마련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숨은 곳에 컴퓨터를 켜거나 휴대폰을 만지면 귀신에게 숨은 장소를 뻔히 보여주는 꼴입니다. 숨어있을 때는 최대한 조용히 하도록 합니다. 소리를 내서 인형에게 발견되었을 때는 책임 못집니다. 숨으러 갈 때 뒤돌아서서 인형을 바라보지 않도록 합니다. 숨어 있는 동안에 잠들지 않도록 합니다. 끝난 이후 인형안에 있던 쌀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귀신이 깃든 쌀이기 때문에 먹으면 몸이 쇠약해지거나 심하면 빙의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이 의식은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신체의 일부를 넣는 것으로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저주를 내리는 행위입니다. 참고로 손톱보단 머리카락이 영이 강하며 가장 강한것은 혈액입니다. 인형은 그닥 뭘 쓰던 상관없지만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을 수록 효과가 발군입니다. 아무래도 귀신도 사람이었으니 사람의 모양이어야 익숙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형에 쌀을 넣는 것은 귀신을 부르기 쉽습니다. 제사때 쌀을 이용하는 이유는 그 것입니다. 제사때 쌀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쌀을 인형에 담는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가늠하기 쉬울 것입니다. "이 공양을 먹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세요."라는 건데 이 행위에서 원하는 것은 "나 자신을 저주"입니다. 그것도 무려 흉기로 찌릅니다. 인형을 물에 담궈두는 이유는 물을 통해 영혼이 드나들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축시에 돌아다닌기 때문에 새벽 3시에 하는 것입니다만.. 본래 법도를 벗어나는 놈들이 있는 지라 늦은 새벽이면 되긴 하지만 힘은 약한 것 같습니다. 붉은 실로 친친감는 것은 귀신을 속박하는 행위입니다. 즉, 생략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생략했을 때 일어나는 사태는 책임 못 집니다. 사용하는 흉기는 칼 이외에 찔러서 인형을 뚫을 수 있을 만한거면 이쑤시개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참고로 흉기로 인형을 찌르는게 인형이 자신을 증오하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흉기로 찌르는 것이 저주를 내리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애초에 이 놀이는 사실 놀이가 아니라 저주술로 강령된 영이 저주를 건 대상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입니다. (흉기로 찌른 것에 준하는 저주 입니다만 애초에 뭔가로 찌르는건 거의 죽음에 준합니다.) 소금물 보다는 술이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행위를 끝내고 사용한 인형은 그냥 버리기보단 태워버리는게 좋습니다. 이 놀이는 "니가 날 찾으면 내 몸을 줄게"라는 의미입니다. [출처] 나홀로 숨바꼭질|작성자 섬소 하하...제가...정말..미치겠네요...^^...... 제가 많은사람들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그짓을 했거든요, 근데 정말전귀신안믿어서 정말구라인줄알았습니다.. 이거 읽는분들 보세요 진짜잘보세요 구라아닙니다 정말입니다 확인전화 010 으로 전화하시면 진짜확인시켜드립니다.. 문자는안됩니다,제가팅이다떨어졌거든요 전화해주세요..궁금하신분은.. 아 본론으로들어가지요.. --------------------------------------------------------------------- 전 건담덕후입니다,전 인형을 같고놀지않습니다 근데어느날 제친구가 나홀로숨바꼭질을 알려줬습니다 전 귀신이 없다고믿고있었습니다, 당연히 나홀로숨바꼭질후기도 구라라고믿고있었죠, 그래서 인형은 아니지만 고무건담에 배를 가르고 부품을빼고 쌀집어넣고 손톱집어넣고 붉은실로 봉합을했습니다 고무라서 좀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2시59분 대야에담그고 칼로찌른뒤 토비찾았다토비찾았다토비찾았다 ) 토비술래다토비술래다토비술래다 )라고 발광을했습니다 칼을 가슴에찔렀습니다 ※중요뽀인투입니다,[참고로'토비'는인형이름입니다] 그리고 얼른 캠코더를예약촬영눌러놓고 옷장으로숨었습니다 전 입에술담기싫어서 그냥술병하고 라이터가져가지고들어갔습니다 아! 캠코더는 야간촬영모드해놨습니다 저는 일단 무서웠죠 매우떨렸어요,근데 "구라겠지..에이설마 ㅡㅡ"하면서 옷장에조용히짜져있는데,갑자기 채널은돌아가지않았지만 티비불륨이 커졌다줄었다커졌다줄었다 하면서 흐흐흐소리가들렸습니다 목소리 남자목소리같은거에저음톤이였습니다 정말무서웠습니다 정말 순간 섬뜩했습니다 등에 식은땀이 급하게 났습니다,그래도가만히짜져있었습니다 근데계속티비가그러더니 혼자꺼졌습니다 전무서워서 제친구와 계속문자를했습니다 근데어느순간부터제친구가문자를씹더군요,그래서 얘가날겁나게할려고하나 생각했죠 그리고 짜져있었습니다 , 전 친구랑 문자할려고 빠때리풀모드로해놨는데... 근데 가만히짜져있는데 갑자기 뭔가 소리가나더군요 '빠각!'이렇게요... 뭔가떨어진거같습니다 좀높은곳에서, 전 매우놀랐습니다 정말 아주미칠뻔했습니다 근데갑자기 뭔가걸음걸이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축축한걸음소리아십니까?말로표현못하겠습니다....정말무섭습니다.. "아..어떻해"이러고있었습니다 근데 말소리가들리는겁니다 전 분명히 다른거후기읽을때 여자라고읽었는데 전 남자저음톤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막 말을하는겁니다 "찾았다..소리나내....여기있네.."라고 말을한겁니다 전얼른끝내야겠다생각해서 문을팍열고나갔습니다 근데 아무도없는겁니다 그래서 "아 썅,구라인가봐 나괜히겁먹었나 아배아파 티비에서낸거같네 ㅡㅡ"하고 불을킬려고 뒤를딱돌아봤습니다 그이후로 전기절했습니다 진짜기절할때말고 기억이안납니다 근데 기절하고일어나보니 칼이가슴위에있더군요 그건도 칼끝날이 제목을향하게... 전건담가슴에칼을꽃았는데 똑같이 가슴에칼이..근데 제가 얼렁건담찾아서 태울려고 애타게 찾았습니다 근데없는겁니다 분명히화장실에있어야할건담이.. 그래서 한번 침대밑을봤습니다 근데 고무건담은 고무라서 발이팽팽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똑바로 못서있습니다 근데 침대밑에선 너무나도 똑바로 일어서있는것입니다 전얼른그걸 밖으로같고나가 쓰레기장에서 그걸태웠습니다 고무라 잘태워지진않았지만 억지로 태웠습니다 라이터불다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폰을열었습니다 어제친구한테 문자가 몰려오는것입니다 부재중통화도있는것입니다. 친구한테 전화해달라해서 물어보니 저한테 새벽에 문자답장이없길레 전화를해봤더니 제가 전원이꺼져있다했습니다 그래서 또 전화를 했는데 그때도 전원이꺼져잇다했습니다 전 전원을끈적이없습니다,정말입니다,친구랑문자할려고 풀모드로해놨는데 전원을꺼놨다니.. 저 정말 믿겨지지않았습니다 저 놀릴려고그러는지알았습니다..하지만 진짜였더군요.. 저는 너무무서웠습니다, 그이후로 힘이하나도없군요..근데이때캠코더가 생각났습니다 캠코더 가보니 분명 예약촬영은 3시30분이였습니다 이때촬영을하면 10시간을촬영을해도 배터리가 다 닳진않습니다 메모리칩을 넣어놨습니다 근데 캠코더를 충전해보니 켜지더군요 그래서 봤는데 20초밖에 찍힌것이 없더군요? 그래서 전 그거에 충격을더받았습니다 근데 그 20초만찍힌동영상을보니 초점이안맞고흐릿흐릿하더군요 캠코더가 그럴리가없는데 말입니다 얘가 초점을 지혼자서 잘맞춥니다 소니최신형이라 정말 그런데..앞이흐릿흐릿해지는겁니다.. 그리고 캠코더에서 뚜욱소리가들리는데 정말생생합니다 여러분들에게 후기증거보여주고싶어서 전 엄청오래찍을려했는데 고작20초...그래도 충분히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이거 못믿는분들..병신이십니다 ㅡㅡ....귀신은정말있습니다........ ※주의: 정말 하지마십쇼 장난아닙니다 정말 장난아닙니다 심장떨어져죽을뻔했습니다 진짜장난아닙니다 정말로장난아닙니다 정말입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하지마십쇼 정말입니다 제가 위에 번호적어놨죠? 장난전화,장난문자사절입니다 전 진지합니다 확인하고싶으신분 전화주십쇼,그리고 정말 이거하지마십쇼 이건사람이할게못됩니다.. 증거물입니다.. 이거 조작이다 이거 같이누가꾸몄다 이거 일부로그런거다 이거 구라다 이러시는분들 구라라구요? 직접체험해보시죠^^..... 그리고 저절로 캠코더가 20초만찍히고꺼졌다는건 정말 이상한일이아닙니까? 4시50분정도에 저절로그렇게된거같군요...그럼그때동안1시간은넘게찍혔을텐데 왜안찍히고 고작20초정도만찍혔을까요 ㅡㅡ? 이거 못믿는분들 직접체험해보시죠^^.. 절대 조작하거나 분할하지않아습니다 서울에사시는분들 확인하고싶으시면 직접 전화주세요 찾아가드려서 보여드립니다 원본을^^... 근데 정말 경고합니다 이놀이하지마십쇼 아그리고 하게되더라도 2시간내안끝내고 술안뱉으면 난리난다는데 그건아닌거같습니다.. 기절하면 그래도 괜찮더군요 ㅋㅋ.;;저지금말짱합니다.. 그래도 무섭습니다 화장실 잘못가겠습니다;; 아그리고 동영상화면 흔들리는거 정말 저 이해가안가는군요..초점도제대로안맞춰지고.. 혹시귀신이 돌아다니는건 아닐런지.. 초점이안맞춰진다는건 앞에 누군가왔다갔다거린다는거거든요.. 아닐수도..근데전정말온몸에소름이끼치군요..ㅠㅠ 장난전화하는새끼들이있어서 전번가립니다 ㅡㅡ [출처] 나홀로숨바꼭질(동영상)|작성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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