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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망상
게시물ID : gomin_171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하하Ω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25 04:01:54
가끔 외로울 때에
나를 사랑하도록 운명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아름다운 이상형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왠지 슬프겠죠
어떠한 고민도 아픔도, 친구와 함께 마시는 술인지 눈물인지 모를 그것도 마셔보지 못할
항상 행복하도록 프로그래밍된 운명적 사랑은 더 가엾은 사랑이겠죠
차라리 가슴 졸이는 현실의 사랑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누군가와 평범한 사랑에 빠지고 싶은 새벽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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