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국시기간이라해서 이제 저녘에 야자를합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용돈합의하자했는데 교통비제외하고 22를 불렀습니다.

학교앞식당이 비싸서 최소 6000원을줘야 한끼를먹을수있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친구랑 간식사먹을수있으니 추가 알파도 가능한것같아서 22만원을불렀는데 엄마는 화를 내시네요.

알바를하고싶어도 주말에도 학교에 특강들으러다녀야해서 알바도못하는데 너무 스트레스에요.

엄마는 18만원하자해서 너무적은거아니냐고따졌는데
 
지난학기에는 계속 도시락싸다녀서 한달에 3-4만원받고다닌거생각안하냐고 자퇴서쓰라고 난리치세요ㅠ

대학생용돈얼마가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