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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 해킹 당했어요. 그리고 사이버 수사대 업무 똑바로 안봐
게시물ID : freeboard_515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앙우윙
추천 : 0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15 21:05:49
아 억울해서 여기다 씁니다.

딱히 피해입은거라곤

2일동안 인터넷을 못했고 내 소중한 파일들이 사라질뻔한 거지만.

그새끼 존나 짜증납니다.

네이트온 원격조종 처럼 내 컴퓨터 조종권 뺏어다가.

내 파일들 다 지우려하고

인터넷 선 뽑고 다 숨기고 다시 꼽아서 녀석에게 내 존재를 들어내고

메모장으로 대화하는데

뭐?

왜 욕하냐고? 시X 년이 욕이 안나오것냐?

그리고 왜 나한테 그랬냐고 하니까 미안 이랍신다.

그래서 빡쳐서 신고는 안할테니 내 컴퓨터 정보 다 지우라 하고 말하면서 신고하는데

ㅅㅂ 이놈의 사이버 수사대는 전화를 안받어 미친.

어쨋든 이자식 때매 2틀간 인터넷을 못하고 지금 매우 화나

그래서 이자식 이름 이랑 다 말해버릴꺼야.

혹시 주변사람이거나. 

나중에 연이 닿는다면 욕하고 튀어버려요.

이름 : 이 성진

....어 그러고 보니 이자식 이름 밖에 모르잖아....

아 대학생 2학년이랬지.

게다가 지랑 나랑 대화 나눈것도 다 지우고.아오...

그리고 이자식 증거 자료들도 올릴꺼야.(2개만)

화나서 대화 나눈거는 저장못햇어요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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