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가 출시되기전, E3 게임쇼가 열릴때 공개된 인게임입니다.
사실상 트레일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서, 강을 건너가는 헬리콥터에 탑승한 플레이어.
그 밖에 보이는 건물의 풍경, 그리고 헬리콥터를 호위하는 공격헬리콥터인 바이퍼의 모습이 어찌나 멋지던지...
그리고 대규모의 아군과 전차가 진격하는 모습을 보자니, 곧 대규모전투가 일어날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보여줄 수 있게끔 콘크리트에 숨어 사격하는 플레이어.
제압하고 지역을 장악했을때,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는 도중 적의 전차와 접촉.
그리고 적의 전차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지하에 있는 지지대를 파괴하여 적의 전차 움직임을 봉쇄했을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겠지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작인 배틀필드3에 없었던, 경장갑보트의 등장을 보여줍니다.
적의 헬리콥터를 피해 건물 안으로 숨은 플레이어와 분대원들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서 적들을 제압합니다.
커맨더와 의사소통을 통해 크루즈 미사일을 날리는 장면은 전작인 배틀필드3에 없었던 지휘관 모드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고층에 있던 적들이 다 제압되자 거짓말처럼 고층빌딩이 무너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때당시 이 인게임 동영상 본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영상입니다.
트레일러는 아니지만, 다른 게임 트레일러 쌈싸먹는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