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진짜 수지를 보면 많이 깨닫게 된다.
게시물ID : star_171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류자키레이
추천 : 5
조회수 : 14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30 00:53:37
난 수지처럼 예쁘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 않아 어드밴티지도 없지만
무엇보다 저 웃음에 사람들이 매료되는게 부럽고 또 나또한 매료된다.
처음 봤을 때 알아봤지. 아 얜 뜨겠거니...했는데 생각 보다 더 히트 쳐서 놀란 기억이 떠오른다.
솔직히 수지 연기 잘 모르겠다. 노래도 아이돌 치곤 그럭저럭 잘한다 싶다.
하지만 역시 그 웃음과 해피 바이러스는 아무나 따라갈 수 없다.
난 동경과 선망이라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자존심이 있지 나도... 그치만 수지는 뭔가 달라. 그냥 달라.
너무 너무 좋다.
그리고 뭔 가 슬프기도 하다 ㅠ
수지언니.. 힘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렇기에 언젠간 올 수지의 끝이 조금 슬프기도 하다.
가련 김태희가 떠오르게도 한다.
...아 좀 욕먹을 지도 모르겠는데.... 김태희가 이제 나이를 먹었다는게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의 과반수가 뒤돈걸 보고 알었다.인기란 저런거구나... 그래서 걱정되는 거다. 외모? 길게 가려면 그걸론 안된다. 연기든 노래든 확실히 실력으로 승부해야 될 때가 올거다.
그게 무서운 거다.
수지라면 잘 하겠지만....믿지만..
그래도 난. 네티즌이 무섭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