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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에게 인정해줘야 할게 있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71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리미
추천 : 56
조회수 : 344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29 11:4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29 08:20:33
오늘 경기 보고가 아니라 그 전부터 저가 주장했었던 건데요 + 아래 주소 글 일단 한국에서 안된다는 4백을 정착시켰습니다 오범석 김치우 등 새얼굴 발탁에 기용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우리랑 경기한 사우디, 이란은 분명 공격력은 아시아서 강한 팀입니다 그런 팀이 우리나라랑 해서 사우디는 패널 내줘서 졌지 수비서 잘막았고 이란도 카리미 등 해외파 들도 별 효과적이지 못했고 막혔습니다 두 팀다 우리팀에게 한 골도 넣지를 못하죠 (pk 제외) 베어벡이 추구하는게 4-3-3 과 4-3-2-1의 변형인데요 투보란치와 포백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 지향적 축구이긴 하죠 이 전술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어쨋든 이 전술은 절대 쉽게 상대한테는 지거나 한번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엔 이 축구는 베어벡이 06 월드컵 끝나고 비디오를 다시 보면서 세계적 축구의 흐름이나 그런걸 연구하면서 한국 축구랑 연결지어 생각했다는 이런류의 기사가 있었는데요 거기서 얻어서 지금 우리나라에 추진하고 있는 전술이 프랑스 도미네크 감독이 추구하는 4-3-2-1 와 이탈리아 축구가 추구하는 전술이죠 결국 두 팀은 결승에서 만났구요 도미네크 감독도 경기 내용에서 가장 인기 없고 욕먹는 감독이었지만 예선에서 위태 했지만 결국에는 올라가서 준우승 하지 않았습니까 ? 물론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인 수미나 (프랑스로 치면 마케렐레 ,비에이라 )공미(지단) st(앙리) 가 있는게 아니므로 이 전술이 효과적으로 발휘 될까 맞을까 하지만 어쨋든 수비에서는 성공을 거뒀고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다시 시간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베어벡이 항상 전술에 관해 욕을 먹어도 만족하고 있다는 둥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한건 이 전술을 조금씩 선수들이 이해하고 점점 틀이 잡혀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 감독하나 바꾼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병폐은 그대로 유지될 뿐이죠 지금 k리그나 연맹 등에서 제대로 지원도 안해주는 이상황에서 감독 또 새로와서 그 전술에 선수들이 맞추는데 1 ~2년 소요할 빠에는 일단 08 올림픽 까지 베어벡에게 기회를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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