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정시작은 14년도 봄쯤이었어요ㅠㅠㅠ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햇수로는 4년차고 개월로 36개월 훌쩍 넘었네요..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무슨 급속 교정이라니 외과의사전문의+치의과 홍보하면서 엄청 빨리 끝난 다는 광고를 보고 갔는데요 견적을 뽑아보니 돌출때문에 치아를 4개 발치하고 해야해서 광고보다 긴 2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사실 돌출도 꽤나 스트레스 였기에 2년정도는 할만 하다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도 갈때마다 조금만 더하면 된다 조금만더 하면 된다.. 만 반복 할 뿐입니다.. 아직 까지 제가보기에는 공간이 많이 안닫힌 느낌이라 더 연장될까 무섭습니다ㅠㅠ 이미 1년연장된 상태라.. 단순히 시간 문제면 또 다행일 수도 있는데요 병원이 강남입니다.. 일반 치과보다 초기 장치비도 비쌌구요.. 문제는 월비 입니다 ㅠㅠ에혀 월비는 말그대로 월마다 갈때마다 ( 한달에 두번가면 한번 결제하는 금액입니다.) 드는 월비가 무려 9만입니다.. 물론 다른 치과와 비교 해봐서 비깐편인거 알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먼 이게 처음에 2년이라생각하고 계산하고 시작한건데 1년넘게 초과되어 버리니 이금액만도 10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네요.. 원래라면 처음부터 진료마다 녹음하고 기록 했을텐데 시작부터 초기 1년간 신경쓸 여유가 없었고 이런일을 예상조차 못했기에 어떠한 증빙도 없어 따질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문득 열이받네요 ㅠㅠㅠ 돈도 시간도 아까워 죽겠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