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여자가 지하철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자기가 그 여자를 안잡아줬다고 화냈다고 내가 뭘 잘못한 거냐는 글 이거 그냥 딱봐도 주작인데 콜로세움이 존나 열리더라고요 지하철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는데 쪽팔려서 주변사람들 쳐다도 못보지 안잡아준 사람 원망할 정신이 어디있나...
2. 끓는 된장찌개를 어린애가 뛰다 쏟아서 손님 남자가 화상입었는데 애엄마는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라며 되려 적반하장으로 나왔다는 글 일단 애가 그럴 수도있지라는 대사부터가 개념 없는 엄마 등장시킬때 존나 클리셰.. 즉 주작 이건 실제로 주작이더라고요
왜이렇게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아무생각없이 믿고 부들부들 대는 사람들이 많죠 게다가 보면 대개 주작티도 나는데 일베나 메갈같은데서 와서 일부러 싸우는 건가 아니면 생각없고 순진한 사람들이 많은건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