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하게 보이는곳이 제가 물건납품하는 거래처에서 찍은 노량진 모습입니다..
날씨도 흐물흐물하고..
제가 많이 사랑했던 그녀였는데..
그녀가 호주로 어학연수간다고..저에게 이별 선고를 해버렸네요^^...
그녀의 웃는모습을...그녀가 나보면서 장난치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붙잡아 봤지만...현실은 냉정히..
저를 뿌리쳤네요^^...
그녀의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하루종일 그녀의 번호만 눌러서 전화걸고 끊고 그러기를 수십번..
이제는 그녀가 제 맘속한구석에 자리잡고 앉아버렸네요..
이젠...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