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이 진행되었다가 중단되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제작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출을 맡기로 했던 레이미가 작년 여름에 떨어져 <오즈 더 그레이트 파워풀>을 연출했고, '레전더리 픽쳐스' 가 이후 각본 재집필로 처음 각본을 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로버트 로댓 에 이어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시나리오작가 찰스 리빗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지금 스튜디오가 <문>, <소스 코드>를 연출한 던컨 존스 감독이 2013년 가을에 제작을 시작할 계획으로 연출을 두드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소식에 의하면 '워너브라더스' 가 주연으로 '조니 뎁'을 원한다고 합니다. 뎁의 이름이 최근 들어 자주 언급되는 루머들이 많았는데, 곧 공식적인 캐스팅 소식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