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억에 미군장갑차에 죽은 2명의 소녀를 추모하고 기리기위해 처음 촛불시위가 시작된걸로아는데... 이게 언제부터 부정부폐와 썩은 정부 정치에 불만이 생길때 국민들이 광장으로나와 촛불을 들고 시위를합니다... mb정부 광우병 소고기파동때도 범국민적 시위를 했는데.. 풍자 만화로도 mb는 남산에 올라가 불꽃놀이 구경하듯 앉아서 평화롭게? 진행되는 시위를 감상하는듯한 모습으로 그렷던게 생각납니다.. 그렇다고 폭력시위가 답이란것은 아닙니다. 유럽이나 남미의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 적극적이고 무섭기까지합니다. 너무나 대조적으로 지금 우리가 펼치고 있는 촛불시위는 기득권 세력입장에서는 컨트롤하기 너무 쉽고 귀만막고 멀리서 경찰만 좀붙여주면 여의도 불꽃놀이와 머가 다를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그래서 저는 정치적 무슨무슨 프레임이다 많지만..시위는 촛불이다.라고 정의내린것도 위에분들이 만들어놓은 프레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나라가 너무 뒤숭숭하고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대한민국.. 서민입장에서는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