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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백하는날입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17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먹는개
추천 : 10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5/05/12 20:22:57


오늘 체육대회 본선이 끝났습니다

내일 결승전입니다. 비록 올리가는건 여자아이들 피구지만

전 내일 행복합니다 기대됩니다 설렙니다

내일.. 그녀에게 저의 진심을 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부터 계속 설쳐대서.. 왼만한분은 다 알거같습니다..

-_-; 프라임님;; 계속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ㅋㅋㅋ

음.. 계획은  계네집주변 놀이터에 하트로 촛불을 켭니다..(친구 4명급구햇어요)

그녀를 부릅니다.. 전화로

멘트를 시작합니다..

XX야

너한테 

할말이 있는데

지금상황봐서는 알겠지만은

나 너 좋아해,,

지금당장 대답듣자는말 아니야.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하고있어.

사귀자

뭐 이런식.........ㅋ

정말.. 성공하고싶습니다..

제 .. 이상형이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니까요...^^

D-1

후기는.. 내일 밤쯤에.. 웃으면서 올릴지

우울하게.. 올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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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01:52:20추천 13/21
기다리께요!!!!!!!!!!!!!!!!!!!!!!!!!!!!!!!!!!
댓글 0개 ▲
2005-05-12 22:26:09추천 17/16
thanks for wirte the momo.

^^
댓글 0개 ▲
2005-05-12 22:46:42추천 14/17
화이팅/ㅅ/
댓글 0개 ▲
2005-05-13 01:40:36추천 13/20
성공하셔서.. 친구라도 소개를 @!!! (퍽...
댓글 0개 ▲
2005-05-12 22:24:44추천 13/15
화이팅^^

댓글 0개 ▲
2005-05-12 22:24:35추천 15/11
웃으며 올리기를 기원할게요~~^^
댓글 0개 ▲
2005-05-13 07:20:35추천 4/5
thanks for wrote the memos.
댓글 0개 ▲
2005-05-12 20:58:52추천 10/20
웃으며 올리실겁니다^^

댓글 0개 ▲
2005-05-13 01:53:28추천 13/16
전에도 말했었죠..
성공하면 기나긴 휴가?
실패하면 기나긴 훈련이 기다리고 있는 부대 복귀...
ㅎㅎㅎ

솔직하게, 너무 장황하지 않을 정도로 고백하세요.
솔직한 고백은 통할꺼라고 봅니다.

성공하면, 아가씨랑 찍은 사진 올리기로 했습니당?!@@!  ㅎㅎㅎ

댓글 0개 ▲
2005-05-13 01:56:50추천 18/5
안그래도 오늘 유니크급 사진이 떳어요 ㅋㅋㅋㅋ

이거 원 ㅋㅋ  저 자러갑니다!! ^^ 내일 ..ㅎㅎ
댓글 0개 ▲
2005-05-13 12:32:10추천 5/6
이기세욤

두분이 함께 ^_^
댓글 0개 ▲
2005-05-13 19:28:54추천 6/8
님아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
알려주세요 제가 이따가 자기전에 15.22613409861123601348619034152376091간 기도해 드릴께요 ㅋ 힘내세요!!
댓글 0개 ▲
2005-05-13 21:50:36추천 3/5
자게에 있습니다 ^^
댓글 0개 ▲
2005-05-14 18:18:03추천 3/3
저도 초로 하트를 만들어서 고백을 했던적이있더랬죠...
아는동생놈 두놈 밥사주면서 시켜놓고...
영화보고 와서..약속장소로 갔는데....
몇일전부터 조짐이 안좋더니..결국 비가오고....
그래두 동생들 만날때는 비가 그쳐서 안심했었는데..
약속장소 가보니....바람불어서...
초는 쥐뿌리~~~ 몇개 달랑당랑 불붙어있고.....
어디서 박스는 구해왔는지...사방팔방 박스로 바람 가려노코....
케이크는 다 찌그려트려노코.....
내가 오기전에 완벽하게 하라고 리허설까지 했는데
결국엔 대충 붙어진 하트안에서 목걸이 꺼내다가 고백했는데
일단 보류.....좀 지난 지금은....사귀고 있습니다 ㅋ
전 예전 여자친구한테 다시 고백한 터라...
친하게 지내다가 다시 사귀고 있습니다 ㅋ

아참...그렇게 일단 보류 해놓고...지금의 여자친구가 집에가고....
전 차안에서 OTL 하던중...눈치없는 동생놈 "형 불 제데로 붙여놨어!!"
가보니...초위에 휘발류 뿌려서....조금한 컵에 들었던 초들인데...
그래노코....집에일있다고 간다고 휭~ 가버리고...
나 혼자 쓸쓸하게...꺼지지도 않는 초끄다가...손듸이고...
암튼 그날 진짜...고생하고...지금생각하면 잼있고...
지금은 잘되어서 이런예기를 쓰는지도.....
예전 생각나서 한번 적어봤습니다...아 뒤죽박죽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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