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기사는 볼 때마다 정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중심의 사회구조가 바뀌어야 창업이 일어나고 한국경제의 미래가 보장된다.' 가슴에 와닿네요. 얼마전 다큐를 보니 뉴욕시에선 이미 IT 소프트웨어 업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 유치와 각종 지원정책을 펴고 있더군요. 그를 통해 이미 어플 시장에 안착해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기업들도 있구요. 뒤편에 카카오톡 본사를 비춰주면서 사장이 기업들의 상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아마 확연히 비교되는 벤처기업의 현실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