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김상우 기자 = 프로야구 9구단 창단의 쟁점사항인 새 야구장 건립비를 두고 엔씨소프트가 30%를 투자할 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616115019596&p=newsis nc가 드디어 머리를 쓰기 시작하는군요.
'투자'형식으로 돈을 넣게 되면은... 우선 구장의 지분을 가지게 되는거죠.
그럼 우선 구장 임대료도 할인받을 수 있을겁니다.
잠실의 경우 두산 엘직가 가각 38억식 일년에 76억정도 내고 있다고 하네요.
창원도 새 구장이니 저정도 받을텐데... 저돈 투자하고 싼 가격에 임대받게 만든다면 그 비용으로
20~30년안에 원금은 찾을겁니다.
더군다나 투자니 구장이익사업에 직접 나설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