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레빈 개객끼.
바이오쇼크 1을 팔아먹기 위해서 아주 더러운 수를 썼음.
아마 클리어하고나면 1을 다시 켜고 싶을거임. 아주 안좋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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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쓰고 끝내고 싶은데 너무 성의 없기는 하니까
클리어 난이도 : 보통
DLC1편과 마찬가지로 탄약부족때문에 쫄깃하게 진행하게 될거임.
클리어 타임 : 4시간 미만 (숨겨진 요소는 대충 찾아지는 만큼만 찾으면서 진행. 상당히 많이 남았을것으로 예상. 하지만 그거 찾자고 다시 켜고 싶지가 않음.)
스토리 : 바이오쇼크1과 인피니트를 아우르는 모든 복선은 해결됨. (켄레빈 바이오쇼크2 참여 안했다고 별로 탐탁치 않아 하는거 같더니 2는 완전 똥됨. ㅋㅋㅋ) 송버드와 엘리자베스, 빅대디와 리틀시스터가 이번 작품의 메인 테마.
연출 : 여전히 최고. 본편과 마찬가지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할 수 있음. (특히 도입부 파리의 풍경은 절경.) 그리고 지옥은...
(게임으로 접할수 있는 최상급의 폭력성을 접할수 있습니다. 어지간한거에는 눈쌀한번 찌푸리고 마는 제가 심적으로 데미지를 받았네요.)
결론
바이오쇼크 시리즈는 이것으로 완결이 남. 여전히 명작이지만 이제 다시 잡기가 껄끄러워지는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