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에서 마도를 키워온 초보유저입니다 ^^;;

어찌어찌 하다보니 마도는 렙 65인데 대학 시험기간중이라 봉인중입니다..;;

시험 끝나면 한 몇일 풀타임 돌릴거라서 아마 하루에 2캐릭은 돌릴것 같은데...

세컨으로 뭘 키울지 고민되더라구요 ㅋㅋ

이번에 새로나운 남격가냐 (남격가중에서 넨마냐, 스파냐....) 

아님 평소에 키우고 싶었던 남레인저냐....

혹은 소환사냐... 인데요 ㅋ

제가 던파한지 한 3개월? 4개월 남짓 되서 자본금도 얼마 없습니다;;

어찌어찌 모은게 1400만골드 (잡템 다 팔면 1600만정도? 됩니다;;), 마도가 입고 있는게

이벤압 (저번 사막이벤트... 이걸 뭐라 해야하지;; 램프랑 같이 팔던때 있잖아요.) 이게 전부입니다;;

음... 그리 많은 자본은 들지 않으면서, 데미지는 그럭저럭 잘 나오는 캐릭...

아! 그리고 성격상 한마리 한마리 잡는것보단 여러마리 학살(?) 하는 유형을 좋아하는 편인데...

파티보다는 솔플위주구요, 약간 쉬운 컨트롤을 좋아합니다 ㅋ;;

셋중에 뭘 해야할지 선뜻 손길이 잘 안가네요 ㅎ

정리하자면,

남격가(넨마 or 스파), 남렌저, 소환사  4개 직업중에서

1. 저자본으로 어느정도 데미지& 편한 사냥 가능.

2. 약간 쉬운 컨트롤에 (아! 렌저할거면 어느정도 각오는 되어있어요 ㅋㅋ) 솔플위주.

3. 한마리 한마리보다는 단체학살!!

이 세가지와 가장 근접한 캐릭이 뭐가 있을까요? ㅎㅎ;;

아 시험기간이라 오랜시간 생각하지도 못하겠고 엉엉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