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입니다.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전화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네요. 특히나 주위에 누가있으면 절대 전화 안합니다. 부끄러워서 그런지.. 그렇다고 카톡을 빠르게 하는 것도 아니고.. 카톡 답장은 항상 30분정도가 지나서야 오네요. 얘기는 해봤는데 매번 핸드폰을 붙잡고 살수가 있냐는 얘기가 오네요. 만나기도 쉽지않은데 연락도 힘드니 슬슬 지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