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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면서 생긴 의문점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7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기인가
추천 : 1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30 03:11:48

성경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 의해 쓰여진거 아닌가요? 

그리고 성경도 그 복음의 종류가 다양하고, 

같은 마태복음? 이라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뭐가 진짜인지 확실히 판변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다큐에서 본거 같습니다. 

요즘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좀 적응하기 힘드네요 -_-.. 

옛날엔 맹목적으로 다녔다면, 

지금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교회의 입장을 이해해 보려고 하는데.. 

아.. 역시 아닌건 아닌거 같습니다. 

동성애를 무조건 죄악시 하는 분위기나, 

경건해 보이는 기도속에 숨어있는 자신의 욕망을 분출(..?) 

모든 기도가 결국엔 '나' 중심으로 가더군요. 

승리하게 해주시옵소서, ~를 주시옵소서, 충만케 해주시옵소서 기타등등..  

그리고 목사의 말에 대한 신도들의 거부감 없는 수용.. 

그래도 이왕 다니는거 조금 더 지켜볼 생각이고 

웬만하면 거부감 없이 받아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 다른곳으로 흘렀는데-_-.;; 

일반인의 시각으로서 성경은 그저 그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는 하나의 가르침 이거나 이야기지, 

절대적 진리라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데 

왜 기독교에선 절대적 진리라고 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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