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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가 수달이라구요?
게시물ID : humorbest_172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100
조회수 : 1017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7/31 08:54: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7/30 22:47:46
안녕하세요 오유 10~30대 어린이 여러분 배워볼까요? 시간이에요 많이들 헷갈리시는 수달과 해달의 차이를 설명해보겠어요 먼저 위 사진은 수달이에요 수달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몸길이 63∼75 cm, 꼬리길이 41∼55 cm, 몸무게 5.8∼10 kg이다. 형태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훨씬 크고 수중생활을 하기에 알맞다. 머리는 원형이고 코는 둥글며, 눈은 작고 귀는 짧아서 주름가죽에 덮여 털 속에 묻혀 있다. 꼬리는 둥글며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은 발톱까지 물갈퀴로 되어 있어 헤엄치기에 편리하며 걸어다닐 때에는 발가락 전부가 땅에 닿는다. 온몸에 밀생한 짧은 털은 굵고 암갈색이며 광택 있는 가시털로 몸 아랫면은 담색이다. 목 아래와 머리의 양쪽은 회색이고 귀의 끝은 연한 빛깔이다. 다리·입술의 밑 중앙부에 백색의 반점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물이 있는 곳이다. 발톱이 약하기 때문에 땅을 파서 보금자리를 만들지 못한다. 야행성이며 낮에는 보금자리에서 쉬며 갑자기 위험 상태에 이르렀을 때에는 물속으로 잠복한다. 외부감각이 발달되어 밤이나 낮이나 잘 보이며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고 후각으로 물고기의 존재, 천적의 습격을 감지한다. 먹이는 주로 어류이고 비늘이 있는 것보다는 비늘이 없거나 비늘이 적은 메기·가물치·미꾸리 등을 잡아먹는다. 개구리·게도 잘 먹는다. 번식기는 1∼2월이며 임신기간은 63∼70일이고 한배에 2∼4마리를 낳는다. 암컷은 새끼를 낳은 후 50일이 지나야 비로소 물속으로 들어가서 물고기를 잡는다. 새끼들은 6개월간 어미수달과 같이 지낸다.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한국에도 과거에는 전국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 모피수(毛皮獸)로서 남획하고 하천의 황폐로 그 수가 줄었다. 한국에서는 1982년 11월 4일 전국 일원에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었다. ..................... 수달은 먹이잡아 먹을때, 위험할때 외엔 물 밖에서 생활해요. 생김새는 갸름한 편이구요. 그리고 민물에서 살아요. 다음은 해달이에요 해달 수컷의 몸길이가 약 1.3m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다. 몸은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몸통이 짧고 비대하다. 꼬리는 상하로 납작하게 눌려진 모양이며 끝이 둔하다. 앞다리는 짧고 작으며 앞발바닥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뒷다리는 크고 육상 포유류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발가락은 물갈퀴로써 연결되어 있다. 바깥쪽 발가락은 크고 안쪽의 순으로 짧다. 이빨은 32개이며 아래턱의 첫째앞니는 소실되었는데 이것이 육상 식육류와의 차이점이다. 다른 바다짐승과 달리 특별히 두꺼운 지방층은 없고 보온은 두껍고 빽빽하게 나 있는 체모(體毛)에 의존하고 있다. 몸빛깔은 갈색에서 흑갈색까지 있으며 성숙함에 따라 검은색이 많아지는데 더 노숙해지면 흰색을 띠게 된다. 태평양 특산으로서 알류샨 열도에 수천 마리가 살고 있을 정도이다. 모피를 얻으려는 밀렵꾼 때문에 그 수가 현저히 줄었으나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어서 서식수는 다소 회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지는 않고 해안 부근 암초대에 살면서 대형 해조류를 몸에 감거나 앞발로 부둥켜 안기도 하고 배영하는 모양으로 쉬기도 하며 자기도 한다. 구애와 교미는 물속에서 이루어지며 임신 기간은 8∼9개월이다. 한배에 1마리를 낳는다. 새끼는 발육 상태가 빨라서 몸길이 약 30cm, 몸무게 약 2kg이고 눈을 뜨고 나온다. 바다에 잠수하여 성게 ·전복 ·조개 ·갑각류 등을 잡아먹는다. 해달은 도구를 사용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의 하나로 먹이를 가슴 위에 놓기도 하고 돌로 전복이나 조개를 깨뜨려 먹기도 한다. 하렘을 만들지는 않으나 군서(群棲)하는 것을 좋아하며 때로는 100마리 이상이 떼를 지어 한 곳에 모인다. 무리에는 파수꾼을 두어 경계 ·위험의 신호를 보낸다. 신호는 명료한 음성으로 하며 회화(會話)나 제재 또는 웃는 소리로 여겨지는 음성도 낸다. 해달은 바다에서 살고 하루종일 물에 있는걸 좋아하는 동물이에요. 수달과 차이점 아시겠죠? 생김새는 얼굴이 약간 넓적하고 수달에 비해 통통한 생김새를 갖고 있죠. 다음은 보노보노에요. 만화 제목이 아기해달 보노보노이듯이.. 보노보노는 해달이고 둔한 행동과 얼굴생김새가 해달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이윤열은 수달일까요 해달일까요? 정답은.. 사람이에요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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