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마트갔다가 아이가 우동을 너무좋아해서 우동을 사야지 하다가 삼립에서 백종원하이면 김맛우동을 두개사서 오늘 오후에 하나 끓여줬어요.
그릇에다가 덜어서 두아이 먹이다가 큰아이가 더달라도해서 남아있는 우동을 줄려고 냄비를 보니 우동면에 까맣게 이물질이 섞여있어요.
내가먹는거면 괜찮은데.. 이미 아이는 먹었고.
면을 잘라보니 좁쌀크기로 딱딱한 까만색 덩어리같은거에요.. 여태 우동먹으면서 이런적이없어서 너무당황스러운데..
일단 삼립에 1대1 문의로 이물질에대해서 해명해달라고 했는데 제대로 해줄까요 ??
본삭금 하려다 혹시 상표나 이런거 지워야할까바 본삭금 안걸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