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돼지인데 뱃살이 너무 부드러워여 ... 너무죠앙 ...
사람 팔뚝살 엄청 부드럽잖아여? 그것보다 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그래여. 짱이에여. 완전 부드러움.
뱃살이 자꾸 느는 거 같아서 걱정인데 다이어트 시키기가 영 힘드네여 .. 시무룩 ...
왜 고양이는 살쪄도 귀여울까여 ... 너무 긔여어 ...
(사실 새끼때부터 몸매가 둥실둥실 했다고 한다)
제 사진첩의 80퍼센트는 이런 후덕후덕한 사진인듯 ...
사료통 숨겨두지 않으면 사료가 위험해여. 락앤락 여는 집념의 돼지라서 ...
한덩치 하지만 무생물인 강아지 인형한테 발립니당 (...)
마지막은 우리돼지 어릴때 건진 긔요미샷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