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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게시물ID : nagasu_1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셈버DK
추천 : 4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16 21:44:49
우리 이제 그만해요... 오유 들어와서 기분좋게 '7' 누르면 맨날 인상찌뿌리는거 지겹다 ㅠ
라면서 나도 한마디만, 원래 글같은거 잘 안쓰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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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과 영어의 ‘reply’가 합쳐진 말로, ‘악의적인 댓글’ 즉 고의적인 악의가 드러나는 비방성 댓글을 가리킨다.
이거는 네이버 지식사전.

지금부터는 제 의견.

'악의'가 있었다면 근거를 제시 했든 안했든, 그 근거가 100% 사실이든 아니든 모두 악플입니다.

그럼 이런 악플은 써도 되는가? 됩니다. 상관없어요.

다만 그 악플에 욕이나 근거없는 비방, 허위사실이 포함되면 연예인들이 고소할 수가 있겠죠.


근데 써도 되긴한데, 양심이나 도덕의 문제겠죠. 예의가 없어요.

그런 글들을 파급력이 큰 인터넷에 올리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보겠죠.

그럼 안티가 늘어나고 악플러가 늘어나고, 인지도, 인기로 먹고사는 연예인들한테 엄청나게 치명적이죠.

이런 악플 쓰는 사람들은, 연예인이 안되 봐서 모르시는건지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예요. 당하는 사람 생각도 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물론, 네티즌들 알권리도 있다고 생각해요.
 (누구누구가 살인을 저질렀니, 뺑소니를 했니 하는 기사가 나와도 기자를 욕하진 않죠)
근데 딱히 큰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소소한 것들 뿐인데,

특히 지금 이슈가 된 옥주현씨에 대한 악플을 다시는 분들이..

'아, 옥주현씨에 대한 안티는 아니지만, 이 사람이 과거에 어떤 일을 했는지 다른 네티즌들도 알 권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쓴사람이 대부분일까요, 조금이나마 악의를 가지고 글을 쓴사람이 대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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