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 되는 사람이구요.
다름이 아니라 예비 와이프의 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혼 한 지는 25년 정도 지났고 어머니는 재혼하셔서 새아버지랑 지내고 있으며 여자친구 또한 어머니와 함께 지냅니다.
이 경우 친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여자친구는 상주가 되는건 당연하고 장례식장 끝까지 상주로서 남아 있어야 하나요?와이프가 외동입니다.
이혼 한 아버지는 새로 가정을 꾸리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인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문까지 하고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동행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