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오늘도 맥주 한잔...아니 몇 잔..아니 수십...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쓴소리도 약이고 다 고맙게 느껴지고 ㅎㅎ
저요...
딱히 잘난건 없어도 이날 이때껏 딱히 누구한테 피해안주고 살았다 생각하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산다 생각해요
이 나이에 나름 직급도 팀장이고 ㅎㅎ 물론 실수도 많이하고 ㅋㅋㅋㅋ 말을 할 수 없지만
자격지심도 심하고 그려요 ㅎㅎ
저 어제 사람만나는거 포기하고 사니 어쩌고 캤는디...............................
오랜만에 두근거림 설레임 떨림 이런거 느껴보네요
너 이새끼 남자새끼 힘좀 내라고 해주세요
잘해줄 준비는 되어있는데 ㅎㅎ 용기가 없는 그런 놈입니다.
원래는 안그랬는데...뭐 땜에 그러는지 참...나도 잘 모르겠네요
탈영? ㅎㅎ 몰겄어요..사실 자신은 여전히 없지만
지금은 웃긴게 이런 마음 드는것만으로도 좋네요
오유 술게님들 좋은밤 돼십시요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