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딴건 아니고 예전에 헌혈관련 글에 리플을 달았는데

대충 내용이 헌혈하고 피 많이 흘려서 거의 두달간 기절하다 시피 했다는 내용인데

자게 많이 오시는거 같아 여기에 글 남겨요. 


/아이고오오호 

약 팔지 마세요~ 헌혈 20번 넘게 한 청년입니다. 용량되면 알아서 멈춥니다;; 자동식으로 바뀐것도 꽤 오래 됐습니다.

시트를 적실정도로 피를 뽑는다니 그런 얘긴 처음 듣습니다.

혹시라도 그정도로 피를 흘리셨다면 아마 간호사가 다시 수혈을 해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치사량만큼이라면서요.

한 2리터는 흘리셨나요?? 


이렇게 리플 다신걸 발견하고 글을 씁니다.

쪽지같은게 없는거 같아서 걍 좀 보셨으면 하고

제가 말한게 사실이면 어떻게 할려고 저런말을 하십니까? ㅋㅋ 

헌혈 20번 하고 자시고 제가 27살이니 20살때면 7년 전이네요

없었던일 있었다고 하는것처럼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체대나와서 체력하난 좋아 집까진 어찌어찌 갔습니다.

저렇게 조롱조로 다 아는것마냥 말하지 마세요.   시트가 다 젖을만큼 흘렸는데 몇리터인지 재게 생겼음요?

확실히 아는거 아니면 조롱조로 글 다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믿던 안믿던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