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때문에 책들을 살까 말까 하다가
진짜 반값이나 되는 할인율에 놀라서
그저께 밤새도록 예스24, 교보, 인터파크, 알라딘을 돌아다니면서 책을 골랐습니다.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책이라도 서점이 다르면 가격들이 심하게 차이나는 것들이 있더군요, 특히 세트일수록 말입니다.
참고하실 분들 참고 하십시오.)
그리고 어제 저녁에 결제 하려고 통장을 봤더니
잔액 25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학기 끝날때까지 생활비로 쓸만큼의 돈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한 대학생은 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번 도서정가제 할인 포기.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