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만원 있었을 적에 어떤 답변마가 올린 조언.."돈을 모으세요" 11만원은 은폐혐의로 엄마에게 수감되었습니다 ㅜㅜ 점퍼에 봉투가 부스럭부스럭.. 그래서 설날때 모아봤습니다! 제가 발 부상으로 할아버지집에 가지를 못하고.. 직접 오셨습니다! 작은아빠&엄마 5만원 할아버지 할머니 5만원 엄마 친구 10만원(????엄마 친구가 해외에 사는 자수성가 하는 연봉 백억대 부자...ㄷㄷ) 원래 있던 돈 3만원 그래서 23만원인데요 뭐가 나을ㄲㅏ요? 제가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안탄지는 4년 되갑니다. 학교까지 왕복 45정도인데 그것을 감안하면 뭐가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