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이구요. 제 남자친구가 35살 입니다. 사실 빨리 학교에 들어가서 36살들과 학교를 다닌거죠.
제 이미지요. 꽤 순수하고 열심히 살고 착하다고 남자친구가 많이 반했어요
굉장히 여성스럽구요.
남자 만나본적 3번 있구요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2명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성적 관계 가져본지가 4년이 된거 같네요.;;
물론 사람이다 보니 본능도 있고 욕구도 있는데요
문제는 그냥 남자친구랑 첫날밤 치룰때 남자친구가 리드하게 놔두면 될까요?
아니면 예전에 관계했던 대로 위로도 올라가고 입으로도 하고 그러면 남자친구가 좀 충격 받을까요?
처음은 좀 내숭을 떨어야 하는건가요?
남자친구는 결혼을 매우 생각하고 있고 저를 아직까지는 적당한 상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모양처 감이라고 (실제로 요리 좋아하고 가정적인 편) 매번 칭찬을 하는데
그게 부담스럽달까요...
어떻게 해야 남자친구와 환상을 깨지 않을까요?
이전 남자친구와 연애해본지가 너무 오래 되서 연애 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