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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23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Vqa
추천 : 1
조회수 : 163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9/07 16:24:28
저는 외국에서 자취중인 유학생입니다. 이십대 초반 여자구요.
저는 사귄지 반년이 다되가는 남친이 있어요. 당연히 자취방에 놀러오고, 관계도 했습니다. 혼후관계주의자도 아니고, 백프로 제 의사로 성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엄마가 그걸 살짝 눈치를 채셨는지, 순결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거다 자취방에 남친을 데려오면 진짜 넌 싸구려다라는 식으로 말을해요.
웃긴건 제 언니도 유학생활중에 남친이랑 거의 반동거까지 했고, 지금 남친이랑 일박으로 여행도 자주 가거든요?
근데 엄마는 일박 여행은 괜찮은데 집에 데려와서 관계맺는건 안된대요.
언니 저 둘다 남친과의 진도는 뽀뽀밖에 안했다고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한두번 들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계속 그러니 짜증이 나요. 가끔은 제가 진짜 싸구려 여자인가 싶어요.
남친 자취방에 데려온다고해서 쉬운여자는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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