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면서 핸펀을 하다가 폰이 다섯손가락(대표곡 : 수요일에는 빨간장미를)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낙하하여 액정화면이 작살이 났다.
보험처리해서 새로운 액정으로 교체, 이번엔 비싼 강화유리를 장착했다.
인간은 허수가 아닌, 실수를 반복한다.
모비딕을 잡을 작살이 필요한 것도 아닌데...또 작살이 낫다? 낳다? 낮다? 났다!!!
추석을 맞이하여 결심했다. 다시는...걸으면서 핸펀을 하지 않겠다고...!
반드시...선 다음에만 핸펀을 하겠다고...
근데...
서질(erect) 않는다...ㅠㅠ
비아그라를 복용해야...쿨럭!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기를...(좋은 쪽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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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의 중력의 법칙을 새삼 확인한 지리멸렬한 일상...New Turn 이 필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