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20초쯤부터 브릿지에서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타블로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새로은 것을 배워야지. 이 회사에서 한 획을 그어야지. 오늘도 숨 죽여 살아야지. 미쓰라 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그리고 2분 40초쯤부터는 둘이 같이 부르는데요 왼쪽에서는 타블로 목소리가, 오른쪽에서는 미쓰라 목소리가 들리는데 이런 식으로 오늘부터 담배를 끊어야지 오늘부터 긴 한숨을 쉬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지 차가운 물로 목을 적시고 이 회사에서 한 획을 그어야지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손에 쥐고 오늘도 숨 죽여 살아야지 설마 제가 당신을 버릴까요? 이게 겹치면서 이런 가사로 들립니다; 오늘부터 숨을 끊어야지 차가운 것으로 목을 베어야지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그어야지 설마 제가 당신을 죽여 버릴까요? ㅎㄷㄷ 특히 다른 부분보다 '이 어린 아이의 손목을 그어야지' 하는 부분은 정확하게 들리죠 처음엔 이거 듣고 소름돋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