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너즐록의 무진장 빠른 실패를 뒤로하고...
이놈들로 변형 너즐록을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너즐록은 랜덤이 생명이니,
어떤 능력치가 V인지 성격이 뭔지 전혀 안보고 그냥 쫙 한방에 뽑아버렸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확인 안했습니다.)
룰은 다음과 같이...
1. 기본를들 적용 (HP 0되면 죽음, 각 루트에서 처음 보는 놈만 잡을 수 있음)
2. 포켓몬을 잡았다면, 위의 순서대로 교환해 진행합니다. (스타터는 메탕으로 교환함)
교환이 가능한 시점이 되면, 메탕과 다크라이를 들고 다니겠네요)
3. 죽으면 놔준다.
넵 놔줍니다. 무덤 박스 같은거 안만들 예정입니다.
아깝기는 하지만, 뭐 어차피 대부분의 이벤트 포켓몬은 두마리 이상 가지고 있으니...
왜 미리 뽑아놓고 하냐? 한마리 잡으면 센터가서 받으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는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지만, 멍청하게 카트리지 언어를 영어로 하는 바람에 오유에 올리기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옮기고 리셋하고 한글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뭐 사실 재미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한번 해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