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지하철 타고가는길에 어떤분이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것 같다만 을 보고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와 ... 지하철에서 저걸볼수있는분이 계시구나 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옷에 먹던 커피우유를 쏟아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앞에계신분이 조심하셔야죠 하고 웃으면서 티슈를 주는데
설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