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가 표절 의혹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오마이뉴스에 기사 내용으로 제공했고, 오마이뉴스는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악의적으로 보도했으며, 서프라이즈 또한 이와 관련해 악의적인 비방을 목적으로 기사를 게재했다"고 주장하며 총 5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사안에서
서울 중앙지법은 2007년 7월 11일 오늘 원고 즉 전여옥이라는 괴인의 주장에 대해 패소판결을 했다고 하는군요.
결국 재판부는 1,유재순씨의 주장 "제가 쓴 원고를 훔쳐 간 전여옥이 마치 자신이 쓴 글인양 하면서"일본은 없다"라는 책을 출판한 짓은 자신의 글을 표절한 것"이라는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며, 2,따라서 유재순씨의 주장을 보도한 오마이뉴스나 서프라이즈에는 '악의적인 비방보도게재의사'가 없었다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전여옥이라는 괴인이 어떻게 반응할가요??
화염병에 불화살에 맞은 것처럼 반응할까요? 아니면..... . . .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이런 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니 '*같은 구케우원'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괴인---'괴상한 인간'의 준말입니다. 남의 글을 도적질해 마치 자기 글인양 책을 펴내고도 오히려 그 원글 저자를 험담하고 협박해대는 자가 국회의원으로 있는데.. 이는 상식을 가진 인간의 기준으로 볼때, 매우 불쾌하게도 '괴상한 인간'일수 밖에 없습니다. 사기꾼 투기꾼 장물아비가 대통령 되겠다고 설쳐대는 부류들처럼.....